돈이 사람을 속이지 사람이 돈을 속이지 않는다. 이런 말하는 사람 장사 하면서 많이들 만나봤을 것이다 거래처던 손님이던 인간관계 던 말이다. 이런사람은 돈거래를 하지 말아야한다. 풀이하자면 내가 돈이 없어서 못 주는거지 돈이 있으면 벌써 줬다. 라는 뜻이 됩니다. 장사하면서 이런 사람은 비즈니스 관계를 끊어야 합니다. 왜냐면 환경에 따라 돈을 줄 수도 있고 못줄 수도 있다는 말을 합리화해서 말을 한다는 건 머릿속에 이런 잘못된 개념이 뿌리 깊이 박힌 사람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도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파도 사업한다.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장사를 하던 직장생활을 하던 어쩌면 사회생활에서 만나게 되는 인연들 중 정리해야할 인간 부류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살다가 어떤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저 사람들은 과연 나에게 도움이 되는 인연들일까? 이런 고민에 빠질때가 있는데요. 애매하다고 느껴질때에 본인 손에 떨어진 결과물이 있냐 없냐로만 판단하시면 정리하기 쉬울 것입니다.
첫 번째로 희망 고문하는 사람들이다.
장사하다 보면 갑과 을의 관계에 휘둘리는 일이 비일비재 하다. 간절한 사람(을)은 아무래도 갑에게 끌려 다닐 수밖에 없는 위치이다. 직접 겪어보니 돈이 되는 사람은 처음부터 돈 이된다. 나중에 큰 돈을 안겨 줄 테니 지금은 고생하고 재능기부해봐 란 식으로 행동이나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 결론은 그 사람은 나중에 되어도 절대 본인에게 큰 돈 을 같이 나누어 주지 않는다. 나중에 커다란 케잌을 주는 사람은 오늘 당장 배고픈 당신에게 작은 빵 한조각을 먼저 주며 우리 나중에 큰돈을 같이 벌면 나누어 갖자고 하는게 정상이다. 세치혀로만 비젼을 보여주고 결국 당신에 손에 남는건 아무것도 없다면 당장 정리해야 할 인간분류 1순위다. 특히 동업의 경우 더더욱 조심해야 한다. 조직의 수장이 이런 류에 사람이라면 밑에 사람들이 피곤해집니다. 얼토당토 안한 비전만 제시하고 그비젼도 순간순간 바뀔테니 말이죠. 사람이 기대하고 전력으로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일에 방향이 바뀌고 그것이 반복된다면 일에 능률은 절대 오르지 못할 것입니다.
처음부터 큰돈을 또는 큰 매출을 만들어가는 아이템은 행운처럼 오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작게 시작해서 꾸준히 노력하다가 어느 순간 크게 되어 돌아온다. 사업체가 크 기전에 같이 배고플 정신이 없다면 사업체가 커진다 해도 당신 이랑은 상관없는 일이 될 것입니다.
너무 생각없는 말을 내뱉는 사람. 보통 사람은 생각을 하고 어느정도 실현 가능성이 있는 것을 나름대로 계산해서 입 밖으로 내뱉게 됩니다. 왜냐면 나온 순간부터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할 아이디어나 상부의 오더 일수도 있으니까요. 본인은 그렇게 움직이지 않을꺼면서 남을 시켜서 간만 보는 부류들이 이런류에 속합니다. 어차피 자기가 할 일 아니니까 너무 쉽게 쉽게 이야기하고 안되면 너의 노력과 땀이 부족하다 이런식으로 가스라이팅을 합니다.
예를 들어, 바뿌다는 핑계로 약속을 쉽게 잊는 사람, 전화해도 묵묵부답이다가 필요할 때만 찾는 사람 등이 있습니다. 바뿌다는건 다 핑계이고 본인이 원하는 것이라면 인간들은 그것에 집중하기 마련입니다. 전화나 카톡은 보고 모른척하다가 인스타그램 댓글에 안좋은소리 하면 바로 연락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거보면 카톡이나 전화를 바쁘다고 못하는 사람은 다핑계입니다. 인스타그램 댓글 볼정신은 있고 어차피 전화도 골라서 받는 사람이니 너무 본인이 먼저 구걸하듯이 다가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본인도 그 사람에게 매력적인 사람이 아니니가 그런 대접을 당하는 것 일수도 있으니 우선 본인 스스로가 어디서든 필요한 인재이고 도움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유독 본인의 입장만 생각하고 남을 생각 안하는 사람은 피해야 합니다. 주로 어장관리 하는 사람들이 이런 유형에 있습니다.
두 번째로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사람
이런 사람들은 장사할 때 협력과 배려가 필요한 상황에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자신의 이익만 챙기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의견을 절충하지 않는 사람, 인색한 사람, 받기만 하는 사람, 얻어먹기만 하는 사람 등이 있습니다. 자기합리화를 지나치게 많이 해서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인간들만이 유일하게 똑같은 상황을 보고 다르게 해석하는 동물입니다. 모든 일들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해석하고 반대로 다른사람들에게 마치 사실인냥 유포하는 사람들이죠. 이것 또한 고칠 수 없는 고질병입니다. 왜 사람은 고쳐쓰지 못한다고 하고 머리 검은 짐승을 믿지 말라고 옛 어른들이 하는 말들이 사회생활 하다보면 다 이해하게 됩니다.
그리고 본인이 조직에 우두머리 이거나 직원이 4인 이상 있는 회사나 업장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사람이 바로 조직체계를 무너뜨리는 사람입니다. 편을 가르고 대장질 하려는 사람이 어느 조직이나 있기 마련입니다. 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가지고 마치 옆에서 보기라도 한마냥 자신이 쓴 소설을 실화처럼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은 병입니다. 고쳐지지않는 병이므로 멀리해야 할 인간유형 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장사할 때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이나 행동으로 주변의 분위기를 망치거나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거나 변명만 합니다. 예를 들어, 위험에 끌어들이는 사람, 뒤통수 치는 사람, 거짓말 하는 사람, 무시하는 사람, 박쥐 같은 사람 등이 있습니다.
죄 의식에 대한 기준점이 낮은 사람. 이런 사람들은 자신이 잘못한 것을 인정하지 않고 합리화하거나 변명하며,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반복합니다. 예를 들어 바람피우기, 도둑질, 거짓말, 언어 폭행 등이 있습니다.
세 번째로 섭섭함이 지나치게 많은 사람.
이런 사람은 기대는 큰데 자기한테 돌아오는 보상은 너무 적다고 매사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인간관계던 비즈니스 관계 던 이런 사람들은 같이 무언갈 하기에는 피곤함이 너무 큽니다. 사람은 좋은데..또는 정이 많다는 사람들 중에 이런 부류가 꽤 있습니다.
네 번째로는 은혜를 저버리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대접 받은 것에 대해 감사함이 없고 당연한 것으로 여깁니다. 예를 들어, 돈을 빌려주거나 도와 준 것에 대해 갚지 않거나 인정하지 않거나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이 바뀌는 경우이거나 개념을 올바르게 주입되는 시절은 거의 중고등학생때 끝나버립니다. 간혹 어른이 되어서 바뀌는 경우도 있지만 극히 드문 경우입니다. 그러니 사람 바꿔보겠다고 다 큰 어른을 상대로 아무리리 논리정연 하게 말한다해도 바뀌지 않을 꺼고 결국 당신입만 아플것입니다. 사자성어로 마이동풍이라고 개쌍마이웨이를 걷는 사람들입니다.
이 외에도 피해야 할 인간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가치관과 비전을 공유하고 서로 존중하고 도와주는 인간관계를 만드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 다음 영상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