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헬스장 포화상태와 헬스장이나 필라테스 창업 전망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헬스장은 회원권 1년치 구매한 고객이 매일와서 운동하고 샤워하고 가면 무조건 적자인구조입니다. 1년 회원권 구매하고 보통 두세달 다니다가 오지 않는 사람이 대부분이기에 남는 것 이며 또 회원권만 끈으면 돈이 안되기에 OT다 뭐다 피티 끊을수 있게 유도하는 방식의 업장입니다, 피티는 한시간당 3만원에서 7만원 까지 받는데 보통 10회이상씩 구매하라고 강요하죠. 여기서 카드 돌려막기처럼 헬스장 주인들을 앞으로 고객에게 주어야할 남은 서비스금액을 미리 땡겨 받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일반 피티회원들 시간중 정확하게 운동 받는 시간은 이삼십분 정도이고 나머지는 립서비스 혹은 노가리 깐다고하죠 잡담하고 영업하는게 많은 부분을 차지 합니다, 그래서 트레이너들이 이쁘고 잘생기고 말까지 잘하면 많은 몸값을 자랑하죠. 본인들 홍보가 바로 돈과 연결되기에 SNS 중독자들 이나 유투버 관종들이 운동업계에 많은 것이 실상이고 그들이 또 많은 돈을 법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창업이나 사업 장사할 때 노하우를 공유하는 아파도 사업한다!입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에도 헬스장과 필라테스 등 체력단련장업 개업이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경기도가 체력단련장업 최다 개업을 기록한 지역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폐업 또는 휴업을 결정한 체력단련장도 상당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헬스장이나 필라테스 창업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시장의 변화와 수요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밖에도 못나가니까 그냥 헬스장이나 골프연습장 연회원권 구매하고 그곳에서 시간 때우는게 돈이 덜 든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사람들이 몰렸었죠. 하지만 현재 코로나가 종식되고 사람들이 여기 저거 놀러다니기 바뿌고 인구감소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피로감등이 겹쳐서 헬스장 및 필라테스 업장들은 늘어났는데 사람들은 없는 실상입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운동선수 출신들이 헬스장 창업을 많이 했는데 요즘은 일반분들이 음식점을 오픈하기보다 헬스장 독서실 여러 가지 정보들을 취합해서 창업의 계층들이 다양해 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운동하는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일반 장사나 사업하시는분들도 많이 뛰어든 상태입니다.

코로나때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헬스장들은 망했다고 음식점처럼 없어지고 새로 다른 음식점으로 대체 되는게 아닙니다. 시설비랑 인테리어 공사 , 샤워실 공사 같이 애초에 다른업종보다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때문에 건물 임대 계약기간이 끝나면 임대차계약서대로 원상복구를 해줘야할 의무가 생깁니다. 장사도 안되는데 폐업하려면 원상복구에만 또 몇 천만원이 될 지모르는 돈을 부담 해야하죠. 그러니 저렴하게 매물을 내놓아서 다른 사람에게 양도 합니다. 아니면 먹튀하기전 할인폭을 많이 주어서 이벤트 가격으로 돈을 끌어 땡기고 잠적하는 수법을 많이 씁니다. 그런데 신규 아파트가 들어서고 상가건물을 짓는 건물주인 입장에서는 또 헬스장만큼 매력적인 게 없습니다. 보통 헬스장은 상가건물 꼭대기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임대가 않나가는 층이죠. 그리고 한번 시설 해놓으면 뒤로 들어가는 돈은 인건비 밖에 없으니 건물을 살리기 위한 용도로 헬스장을 많이 건물주들이 만들어 놓고 관리자를 따로 구하거나 월세나 위탁경영을 맡기는 일이 많습니다. 그러니 헬스장은 한번 차리면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우주 쓰레기처럼 썩지 않고 또 신도시 아파트마다 새로 오픈하는 실정입니다.

그럼 최근에 JMS 종교 단체와 이름이 같아서 논란 이었던 한 헬스장 부도 및 먹튀에 대해 더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전국 28개 지점을 운영하던 유명 체인형 헬스장이 갑작스레 폐업하면서 ‘먹튀’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헬스장 측은 회원들에게 “전국 총 28개 지점으로 운영되던 회사가 전부 분리됐으며 브랜드는 사라지고 모두 매각됐다. 운영이 불가능해 환불이 어렵다”며 폐업 사실을 알렸습니다. 피해자들은 최대 수백만 원에 이르는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에는 해당 헬스장 대표를 상대로 한 피해자들의 고소장 약 30개가 접수됐습니다. 헬스장 대표는 사기 혐의로 고소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피티금액이나 남은 회원권 문제는 실질적으로 보상받을수 없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사례는 개별적인 것이 아니라 시스템적인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현재 헬스장 업계는 장기 회원권으로 목돈을 만들 수 있는 구조입니다. 운영이 계속 잘 되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으면 이런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조심하는 게 가장 좋은 예방책입니다. 장기 회원권 혜택이 많으면 헬스장에서는 그만큼 빨리 자금 유치를 해야 한다는 거고, 손해 보는 것 같아도 단기로 끊는 게 위험을 최소화하는 방법입니다.

헬스장 창업비용은 상가의 위치, 규모, 인테리어, 운동기구, 인건비 등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략적인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상가 임대료: 150평 이상의 상가를 구하고, 평당 10만 원이라고 가정하면 월 1,500만 원입니다
1.시설 권리금: 상가의 위치와 규모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천만 원 정도라고 가정하겠습니다
2.인테리어 비용: 평당칠십에서 백만원정도라고 가정하면, 1억오천만원 정도입니다.
3.운동기구 비용: 운동기구의 종류와 수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1억삼천만원 정도라고 가정하겠습니다.
4.기타 비용: 최초 가맹비, 오픈 교육비, 계약이행보증금, 간판, 운동복, 수건, 가구, 비대면 출입시스템, 각종비품, 외부공사, 오픈물품 및 비품 등으로 약 1억 4,300만 원 정도입니다.
따라서 총 창업비용은 약 2억에서 4억원 정도로 추산됩니다. 이는 참고용으로만 보시고 실제로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1인으로 창업하는 피티샵같은 경우는 이것보다는 훨씬 적게 창업할수 있습니다.
그럼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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